[ JMS/정명석 목사의 수요설교 ] – 환난과 어려움이 있어도 삼위일체가 동행하시어 멈추지 않고 행하므로 뜻을 이룬 섭리역사다 / 로마서 5장 3~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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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로마서 5장 3~4절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예수님이 태어난 직후,

‘헤롯 왕’과 ‘그 시대 종교인들’이 무지로 예수님을 죽이려 했습니다. 

이에 ‘아기 예수님’은 잠시 ‘애굽’으로 피했습니다.

예수님이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신약 복음을 전하니,

그 시대 ‘율법 종교인들’은 또 예수님을 핍박했습니다.

이에 ‘이방의 이웃 나라’로 가, 거기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예수님이 ‘이방’으로 나가서 복음을 전하다가

때가 되어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시대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세상이 불신하고 핍박하여 환난이 일어났어도,

전능하신 하나님은 ‘그 시대의 뜻’을 다 이루셨습니다.

사람이 어려움이 있어도 고생하면서 행할 것을 행합니다.

개인, 가정, 민족, 세계도 

어려움과 고통, 핍박이 있어도 할 일을 하면서 

자기를 세우고, 가정을 세우고, 민족을 세우고, 세계도 세워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구원역사>도

갖은 고통과 핍박을 당하고, 불신을 받고, 어려움을 당해도

다 ‘뜻’을 펴 왔고 ‘뜻’을 이루었습니다.

저마다 ‘환난의 때’가 있습니다.

<환난 때>라고 ‘손해’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그 과정을 통해 ‘얻을 것’을 얻게 되고 ‘소망’도 이루게 됩니다.

이제 자신에게 어떠한 환난과 어려움이 있어도 삼위께서

동행해 주심을 알고 끝까지 행함으로 뜻을 이루는 여러분 되기를 기도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2017년 3월1일 수요 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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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story [10. 쾅! 쾅! 쾅!]

 

 

2009년에 큰딸의 아들(초등학생) 재롱잔치가 있을 때,

교회에 초청된 것이 계기가 되어 전도되었다. 말씀이 너무 좋아서 말씀을 읽고 싶었지만, 노안으로 눈이 좋지 않아서 읽는 것이 매우 힘들었다. 주님께 말씀을 읽고 싶으니 눈이 좋아지게 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그렇게 기도하면서 2년 넘게 주일설교, 수요설교, 금요기도회 말씀 등 단상 말씀을 하루에 7번 이상 매일 읽었다. 신기하게도 눈이 점점 좋아졌고, 이제는 아주 작은 글씨도 보일 정도로 눈이 건강해졌다.

 

쾅쾅쾅

하루 7번 이상 말씀을 읽는 생활을 6개월 정도 지속하던 어느

쾅! 쾅! 쾅! 하고 가슴이 크게 울렸다. 아름다운 선율이 들리면서 당장 뛰쳐나가 외치고 싶은 감동이 밀려왔다. 그때 ‘아, 내가 성령을 받았구나.’ 하고 생각했다. 그때부터 1년 6개월이 넘도록 매일 복음을 전하고 있다. 그렇게 해서 만난 사람만 2천 명이넘는다. 간혹 나쁜 종교로 오해하거나 말을 들어 보지도 않고 외면하는 사람들을 만날 때면 안타까웠다. 그럴 때마다 주님의 심정이 느껴져 더욱 애가 탔다. 그러던 어느 날, 직장을 다니는 한 젊은이를 만나서 교회에 와서 말씀을 들어 볼 것을 권했다. 이 사람은 친구 때문에 집에서 멀리 있는 교회를 다니고 있었는데, 마침 교회 위치가 집과 가깝고, 주보에 있는 말씀을 읽어 보더니 말씀을 들어 보고 싶어 했다. 자연스럽게 전도를 하게 되었다. 오직 주님을 믿고 행할 때 기적이 일어났다. 다리가 불편해서 비록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어렵겠지만, 앞으로도 변함없이 주님을 증거하는 삶을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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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정명석 목사의 수요설교 ] – 선과 악의 심판 / 에베소서 6장 10-2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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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6장 10-20절

10)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11)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12)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13)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14)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15)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16)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17)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18)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19)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열어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20)이 일을 위하여 내가 쇠사슬에 매인 사신이 된 것은

나로 이 일에 당연히 할 말을 담대히 하게 하려 하심이라


선이 무엇이고 악이 무엇일까?
어디까지 악이고 어디까지 선인가?
사람들은 이 선과 악에 대해 잘 모르고 삽니다.

쉬운 말로 선은 절대적인 하나님의 말씀!
그 말씀을 순종하는 것이 절대적인 선입니다.
반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치 않을 때 선에서 벗어난 것을 악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이 선악을 잘 구분하지 못하니

하나님은 시대마다 <표상자>를 보내 주셨습니다.
노아 때는 노아, 아브라함 때는 아브라함, 모세 때는 모세,

이삭 때는 이삭, 야곱 때는 야곱, 요셉 때는 요셉!

이렇게 해서 그들을 선의 표상으로 보고

그들이 선의 표상이 되어 살아가게 만들었습니다.
예수님은 메시아로서 선의 표상입니다.

이같이 하나님은 <선의 표상>을 정하시고 선의 표상을 보내어

선과 같이 하는 사람은 이에 대한 축복과 은혜를 주시며 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말씀을 따르는 것이 선이고,

하나님이 그 시대에 보낸 자가 선의 표상자입니다.

그를 따라서 행할 때 선이고,

그를 따르지 않는 것이 악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듣고 모두 신앙을 다시 검토하고

누구든지 자기를 회개하고 깨끗케 하여 항상 자신을 완전하게 만들기 바랍니다.

 

[ JMS 정명석목사의 2016년 11월30일 수요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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